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87

농심 카구리 농심에서 신제품 카구리가 나왔다. 카구리가 뭐냐면 카레+너구리 라면인데 피시방에서 너구리에 카레 한 스톡 넣고 파는 메뉴가 있었다 그걸 이제 농심측에서 아예 상품화를 해서 이번에 카구리가 나온 것이다. (피시방에선 편할 듯) 맛이 어떠냐고 한다면... 그냥 너구리에 카레 한 스푼 넣은 맛. 예상한 맛. 2021. 10. 20.
해태 부라보 소프트콘 - 우유 40%가 들어 가 있음.. 해태 부라보 소프트콘 - 우유 40%가 들어 가 있음.. 그냥 우유맛 나는 콘을 (바닐라맛과는 다르다!! 바닐라맛과는!!!) 먹고싶어서 사먹었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엄청 시원한 느낌도 안들고...? (냉동실 넣어놔도 그런 느낌이었음) 초코가 없어서 아쉬운 느낌도 들었고... 무엇보다 콘 부분이 너무 눅눅해서 아쉬웠다.. 바삭한 게 좋은데.. 2021. 10. 20.
스타벅스 부산 머그컵 스타벅스 부산 머그컵 갑작스런 날씨의 변덕에 회사에서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게 되었고, 회사용으로 머그컵을 하나 사려 했는데, 혈육이 집에 남아도는 컵이 많다며 하나 선물해주었다. 본인이 엄마에게 선물 받은 컵인데, 돌고 돌아 사용하지 않아 결국 내게로 왔다.. ㅋㅋ 전 부터 부산 텀블러나 머그컵을 살까 고민했는데, 아주 딱 좋았다. 머그컵에는 광안대교랑 벽화 마을, 등대가 그려져 있다. 등대는 어딘지 잘 모르겠다. 청사포인가? 아무튼 야무지게 사용해야지. 2021. 10. 19.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올림픽으로 배구 열풍이 불 때, SNS에서 고추바사삭 열풍도 불어서, 갑자기 고추바사삭이 땡겼다. 그래서 시켜먹음... 집 근처에 배달 해주는 곳이 없어서 당황했다가 다행히 웹페이지로 구매를 하면 된다고 해서 그걸로 했다. 근데 웹페이지로 가능하게 할거면 그냥 어플로도 하게 해주지.. 굽네 고블링 소스는 안 먹어 봤고, 마블링 소스에 찍어서 먹었다. 간만에 먹어서 맛있었다. 념~~~~ 근데 순살 시킬 걸 그랬다. 2021. 10. 4.
홋카이도 멜론 마스카포네 치즈 킷캣 홋카이도 멜론 마스카포네 치즈 킷캣 전에 일본여행 갔다가 사왔던 한정판 킷캣이다. 홋카이도 메론답게 킷캣 색도 노랗다. 맛은...무지하게 달았던 기억. 색은 노랗고 포장지는 녹색이어서 색 밸런스는 참 예쁜거 같다. 2021. 10. 3.
미분당 쌀국수 혈육이랑 미분당 쌀국수가서 밥을 먹고 왔다. 다리 깁스한 직후라서 일부러 힘줄이 들어간 쌀국수를 먹고 왔다. (왠지 그래야만 할 것 같았음) 일본에서 먹어본 소 힘줄이랑 달라서... 맛은 있긴 한데 힘줄이 아니라 거의 도가니 수준인거 같다. 이거는 혈육이 먹은 것. 고기 듬뿍이었나.. 기억이 잘 안난다. 아무튼 소 힘줄은 없음. 가게에서 추천하는 먹는 법이 나와있다. 혈육은 해선장에 고수를 넣는게 젤 맛있다고 한다. 그 때 고수를 처음먹어봤는데.. 나는 고수가 비누처럼 느껴지더라... 핫소스나 데리야끼가 더 맛있는 듯. 쌀국수 치고 가격이 제법 있는만큼 양이 꽤 된다. 요즘은 해장용으로도 쌀국수를 많이 먹는다고 한다. 2021. 10. 3.
청정원 명란 바사삭 김 저번부터 슈퍼에서 팔고 있는... 이 김이 너무 궁금해서 재난지원금으로 사봤다. 재난 지원금 짱^^ 식료품 살 때 이런 특이하거나 한번도 안 사본 걸 시험삼아 사보는 게 재밌다 (가격대가 좀 있어서 실패하면 아깝긴 하다) 옆에는 일러스트로 섭취 예시(?)가 나와 있음. 근데 술 안주면 몰라도 누가 주스랑 김을 평범하게 같이 먹어 조금 짜긴 했지만 밥 반찬으로 먹긴 좋았다. 아무래도 명란이라 그런지 비싸서 들어있는 양도 적고... 참고로 명란 알갱이가 밥 쪽으로 가야지 짠기를 덜 느끼는듯... 들어있는 방향이 명란이 위로 가있어서 그 방향으로 밥을 싸서 먹었는데 좀 짰던 것 같다. 가격대가 있어서 자주 사먹진 못 할거 같다. 2021. 9. 30.
뚜또 커스타드맛 푸딩 쁘띠첼 편의점 푸딩이 단종된 후... 편의점에서 한 동안 푸딩찾아 삼만리였는데 며칠 전, 편의점 택배를 보내러 갔다가 편의점에서 푸딩을 발견했다. 쁘띠첼꺼는 아니고 급식 과일 젤리로 크고 맛있고 비싸기로 유명한 뚜또에서 낸 거 였다. 사진을 찍었는데, 푸딩이 너무 노랗게 나와서 사진 보정을 했다. 그리고 뚜또답게 가격이 싸진 않았다. 맛은 뭐... 생각보단 맛이 그냥 그랬다. 너무 기대를 하고 먹어서 그런가.. 뭔가 밀가루랑 계란맛도 좀 잘나고 텁텁하고.. 푸딩에 물기도 너무 많고 젤리처럼 탱탱했다.. 푸딩이랑 젤리랑 탄력이 다른데 너무 쫜쫜? 한 느낌이었다... 시럽도 딱히 동봉되어 있지 않았음. 한번 시험삼아 먹어봤으니 다음번엔 굳이 사먹진 않을 거 같다.. 2021. 9. 30.
서면 카페 몰레 사진 기준 날짜 : 18년 6월 1일 친구랑 같이 갔던 몰레이다. 구운 머랭 케이크를 먹었었는데, 달고 맛있었음. 오렌지 얼그레이도 마셨었는데 많이 달지 않고 맛있었다. 사진 보니 몰레에 또 가고싶은데 언제 시간이 날지 모르겠다. 참고로 머랭 케이크 양이 많다. 2021.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