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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7

하루 한개 물건 비우기⑤ - 20년 된 책상 교체하기 하루 한개 물건 비우기⑤ - 20년 된 책상 교체하기 20년 02월 22일 , 일주일 전쯤 부터 갑자기 아빠가 책상을 바꾸자고 계속 얘기하다가 왜 이러시나... 싶다가 엄마와 아빠의 의견을 수렴해 제 방의 책상을 교체했다. 아빠가 입사를 할때 개인적으로 책상을 주문제작 구매했었는데, (무려 원목에 가격이 꽤 되는거 같았다...) 이직하면서 사용을 못하게 되서, 집으로 가지고 오기위해 용달을 불렀고, 책상을 처분하기 전에 책상의 짐을 빼주게 되었다. 워낙에 스크랩 해둔 파일과, 책, 포스터등이 많아서 난감했다... 뭐부터 정리를 해야하지... 짐을 뺀 모습이다. 책장이랑 책상이 합쳐진 모델이라 수납력도 높고, 옆면에 자력이 강한 자석을 붙여놓고 철망도 붙여놔서 이래저래 덕지덕지 뭐가 많았다... 물건 없는.. 2021. 8. 9.
하루 한개 물건 비우기④ - 장난감 칩 , 어플몬 칩 정리 하루 한개 물건 비우기④ - 장난감 칩 , 어플몬 칩 정리 한참이나 미뤄둔 하루 한개 물건 비우기 시리즈를 마저 포스팅 하고자 한다! 사진 날짜가 20년 9월 27일이라 본가가 옆라인으로 이사하기 전이다. 시기상 책상을 먼저 정리하고 교체했었는데, 포스팅은 이걸 먼저 하게 되었다. 이때 정리 할거는 장난감 칩인데 '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 몬스터즈' 에 나오는 장난감 완구이다. 이 애니메이션이 너무 좋아서 아직까지 덕질하고 있고 완구도 가지고 있다. ▲ 이런 식으로 어플 드라이버에 칩을 꽂아 버디 어플몬을 리얼라이즈 시킨다. ▲ 어플 드라이버에 칩을 꽂으면 리얼라이즈를 할 수 있지만, 현실에선 정체를 숨겨야 하는게 국룰이기 때문에 버디 어플몬 애들이 본인 칩을 타고 날아다니기도 한다. ▲ 현실에선 이 정도.. 2021. 8. 6.
[아름다운 가게] 처분한 물건을 바로 버리지 말고, 기부하고 소득공제 받자! 처분한 물건을 바로 버리지 말고, 기부하고 소득공제 받자! 제목 그대로의 포스팅입니다. 옷이나 책, 물건들을 정리하고 나면 그 와중에 아직 더 쓸만한 게 있지만 내 마음에 안 든다던가 어울리지 않는다던가 사이즈가 안 맞는다던가 처분하고 싶지만 모종의 이유로 처분하기가 어려운 상태의 물건들이 있죠. 중고 판매로도 한계가 있구요. (팔기 애매하다던가_ https://illsu.tistory.com/16 참고 포스팅~ 하루 한개 물건 비우기① - 서랍장 정리하기 하루 한개라곤 했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하기 어렵다 그냥 제목&마음만 그럴뿐... 과몰입 금지 20200912 엄마랑 거실에서 밥먹다가 티비에 볼게 없어서 신박한 정리 봄 글고 엄마한테 신박한 정리 illsu.tistory.com 아름다운가게 아름.. 2021. 7. 29.
하루 한개 물건 비우기③ - 신발장 정리 하루 한개라곤 했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하기 어렵다 그냥 제목&마음만 그럴뿐... 과몰입 금지 20200915 수요일 저녁이었나 분리수거 갔다와서 굉장히 답답해서 신발장 정리를 했다. (이번에도 급정리) 1시간 20분정도 걸렸나? 우리집은 상대적으로 엄마 신발이 굉장히 많다(사무직) 엄마> 아빠 > 나 순 확실히 신발코가 앞 쪽으로 오니 보기도 편하고 훨씬 깔끔해보인다. 우산정리/단우산+등산화 비교사진을 또 깜빡했는데 우산 꺼내는게 걸리적거려서 우산부분 정리가 오래 걸렸다. 등산화는 덩치도 크고 찾기 쉬우라고 몰아둠 혈육 신발을 자취방에 보내려고 했는데 그냥 집에 둬달라고 해서(...) 일단 두는 중 신발장 정리해놔서 엄마가 너무 기뻤는지 만원을 주셨는데 그 뒤로 엄마가 일하시는 부서가 바뀌어서(.... 2020. 10. 8.
하루 한개 물건 비우기② - 저금통 정리하기 ※ 하루 한개라곤 했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하기 어렵다 그냥 제목&마음만 그럴뿐... 과몰입 금지 2020 09 13 현재 우리 집의 유일한 책장임 원래 두개였는데 하나 있던 건 옛날에 이사다니면서 고물상에 넘겼다. 근데...지난 번에 책상을 바꾸게 되면서 더욱 포화 상태가 되었다... 전에 쓰던 책상은 어린이가 성인까지 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상이라(혈육거였음) 책상이랑 책꽂이가 합쳐진 상태였는데 바꾼 책상은... 책꽂이가 모자르다... 그래서 집안 곳곳에 물건들이 쑤셔져 있음;; 갑자기 비누에 꽂혀서 배우게 된 것도 한 몫 하고. (재료랑 책이 늘어남) ~오타쿠 존~ 이것도 나름 정리한거임 ㅜ (다시 난장판 됐지만) 이 전 책상이 워낙 수납력이 좋았는데 지금 책상은 그게 안되니까... 원래 여기.. 2020. 10. 5.
하루 한개 물건 비우기① - 서랍장 정리하기 하루 한개라곤 했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하기 어렵다 그냥 제목&마음만 그럴뿐... 과몰입 금지 20200912 엄마랑 거실에서 밥먹다가 티비에 볼게 없어서 신박한 정리 봄 글고 엄마한테 신박한 정리 영업함 ㅋㅋㅋ 보면서 갑자기 티비 밑 서랍장(TV장으로도 씀)이 너무 답답하게 느껴져서 옷정리함 선물 받았던 잠옷인데 좀 작기도해서 한번 입고? 안 입었었음 전부 기부행이다 BEFORE 우리 집에서 제일 자주 쓰는 옷서랍장인데 엄마랑 내 잠옷(4계절전부)이 들어있다. 울엄마가 애니바디 단골인데 집근처 NC에 들를때마다 매번 잠옷바지를 사와서....하루는 내가 질려가지고 그만 사오라 했는데 엄마가 사두면 계속 입게 된다고 했다... 맞말이라 반박할순 없었고 바지만 늘어나서 계속 화나던 상태 AFTER 신박한.. 2020. 10. 5.
미니멀라이프 지향하는 오타쿠 원래 큰 집에 살았다가 집에 사정이 생겨서 굉장히 작은 집으로 이사가게 되었고, 큰 집에 있던 짐들이 대부분 버려지지 못하고 작은 집에 낑겨 들어가게되면서 안 그래도 작았던 집이 더 작아보였다 (더군다나 우리집은 5인가구여서 원래 짐도 많았음) 그러다가 지금 현재 3인만 살고있고 여러 번의 이사로 물건을 많이 처분했으나(진짜 굉장히 많이 버림) 그래도 답답함을 느꼈다 1n년만에 다시 내 방을 갖게 되면서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했는데 오타쿠인지라 그게 참... 어려웠다. 그래도 현재 집에서 나름 물건도 많이 중고 처분을 하고 기부도 하였으나 답답함은 어쩔 수 없나보다 예전부터 한번 쯤 해보고 싶은 것이 있었다. 어떻게든 내 물건을 6박스(옷,책포함)내로 줄이는 것... 나중에 자취를 할 때 도움되지않을까? 싶.. 2020.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