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한개라곤 했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하기 어렵다 그냥 제목&마음만 그럴뿐...
과몰입 금지
2020 09 13
현재 우리 집의 유일한 책장임
원래 두개였는데 하나 있던 건 옛날에 이사다니면서 고물상에 넘겼다.
근데...지난 번에 책상을 바꾸게 되면서 더욱 포화 상태가 되었다...
전에 쓰던 책상은 어린이가 성인까지 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상이라(혈육거였음)
책상이랑 책꽂이가 합쳐진 상태였는데 바꾼 책상은... 책꽂이가 모자르다...
그래서 집안 곳곳에 물건들이 쑤셔져 있음;;
갑자기 비누에 꽂혀서 배우게 된 것도 한 몫 하고. (재료랑 책이 늘어남)
~오타쿠 존~
이것도 나름 정리한거임 ㅜ (다시 난장판 됐지만)
이 전 책상이 워낙 수납력이 좋았는데 지금 책상은 그게 안되니까...
원래 여기 꽂혀있었던 만화책 일부를 포기하고 정리했던거임
근데 난장판이라 또 정리 해야할 듯ㅠ
문제의 저금통존...
혈육(자취함)의 저금통과 내 저금통이 있다.
최근엔 외출도 거의 안하고 동전 모일일이 더욱없는데
10 / 50 / (100+500) 이런 식으로 따로 저금하니.. 자리 차지가 심해서 정리하기로
저금통 다 꺼냄
아사히 맥주캔이랑 갈색 초콜릿통, 앞에 일러스트가 있는 플라스틱 저금통은
전부 혈육껀데 혈육이 귀찮았는지 그냥 다 가지래서 내 저금통에 쓸어 모았다
진짜 오래된 동전
뭐...특정년도 동전은 가격이 높다고 했는데
일일히 찾아보기가 번거로워서 그냥 진행함
동전이 좀 섞여 있어서 정리 중.
50원은 그렇다 치고 10원짜리도 은행가면 바꿔주나?
집에 여행가다 남은 엔화도 있는데 너무 번거롭다...
10원 정리 하다 나온 1센트
비교 사진 안찍었는데 암튼 그나마 좀 쾌적해짐
저금통 그 뒷쪽에 있던 책들도 정리해야 하는데....
책은 무작정 버리기가 어려운거 같다. 오래되서 중고판매가 안 되는 책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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