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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거/맛집 리뷰

수원 오목천동 브런치카페 마디프

by 잀 202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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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오목천동 브런치카페 마디프 

 

 

10월 쯤, 수원에 일이 있어서 방문했다가 

오목천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에 방문했다. 

 

 

 

 

 

 

 

 

▲ 수원 오목천동 브런치카페 마디프의 위치. 

 

 

 

 

 

 

 

 

와이파이도 빵빵하고, 매장도 넓어서 오래 앉아있기도 좋았다. 

 

* 파스타, 리조또, 브런치 메뉴 구매시 

아메리카노는 2000원에 구매 가능

그 외 음료는 1000원 할인 적용이 된다. (병,캔 음료 제외)

 

또한 다른 카페와는 다르게

아메리카노 구매 고객에 한해, 1회 1000원으로 리필을 해준다.

 

 

 

 

 

 

인테리어도 예쁘고, 커피 종류도 다양했다. 

 

귀여운 발음의 마디퐁 쉐이크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시간상 식사 위주로 주문을 했다. 

 

 

 

 

 

 

 

파스타의 기초적인 까르보나라와 토마토 파스타.

 

까르보나라가 정말 크림이 진해서 맛있었다!

토마토도 파스타의 기초답게 정석적인 느낌이고 부드러워서 좋았다.

 

 

 

 

 

 

 

 

토마토 파스타와 같이 먹은 청포도 에이드.

 

직접 청포도 청을 담그신 것 같았다.

탄산이 청포도랑 잘 섞여서 파스타랑 먹기 딱 좋고 깔끔했다.

 

 

 

 

 

 

 

대표 메뉴인 마디프 브런치.

 

브런치 플레이트 한상 차림이다.

감자튀김은 국내 수급량이 적어 임시로만

얇은 감자튀김으로 구성하게 되었다고 하셨다. 

 

양도 정말 많고, 계란도 보들하고 토스트에 뿌린 시럽도 달달했다. 

무엇보다 색감도 예뻐서 보기 좋았다. 인스타용으로도 좋은 느낌?

 

 

 

 

 

 

 

 

정말 맛있었던 새우 루꼴라 오일 파스타.

 

크림 종류도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오일 파스타 계열을

더 좋아해서 취향이었던거 같다. 

 

잘 볶아진 루꼴라랑 오일이 어울러져서 고소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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