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맛집] 서면 라자냐 식당

 

210416

 

식당에 오면 반겨주는 라따뚜이~(래미~)

 

코로나 4단계로 격상하기 전에

서면 라자냐 식당에 왔었습니다(올해 4월초)

 

매번 브레이크 타임이거나 문을 닫고 있어서

서울에 올라가기전에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 학원 마지막 날에 먹을수 있었어요.

 

 

정확한 위치는 서면 전리단길 쪽에 있습니다. 

 

 

라자냐 식당의 메뉴판.

 

사장님 두분이서 가게를 운영하고 계시고, 메뉴판이 아기자기해서 귀여웠어요.

가게가 협소하고 테이블 자리는 한군데밖에 없어서 대부분 바(BAR)자리에서 식사를 하게 됩니다. 

 

 

유자 스쿼시 (4.0)

 

내가 시킨 유자 스쿼시.

 

청도 직접 만드신건지 되게 깔끔하고 청량감이 높았어요.

(수저로 저어 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진저에일도 있는데 그건 친구가 시킨거라 사진 찍는걸 깜빡했고

진저에일은 생강 향과 맛이 진해서 좋았어요

(하단 영상에서 진저에일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치킨 라자냐 (16.0)

 

저는 치킨라자냐를 시켰고 친구는 클래식 라자냐(비프)를 시켰는데

양도 많고 먹다보면 치즈때문에 약간 물릴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음료들이 청량감이 높은 탄산계열인거 같습니다 ㅇ0ㅇ!! 

개인적으로는 약간 매콤한 치킨라자냐가 더 맛있었던거같아요

먹고나면 자꾸 생각나서 또 먹고싶어져요

 

 

 

 

기회되면 전리단길 라자냐 식당에서 라자냐를 꼭 드셔 보세요~~